드라마감상

お前の前で泣くもんか

블랙참치 2018. 4. 20. 12:02



시라이 X 모리타 
후루카와 마코토 X 카와니시 켄고

>>ㅋㅋㅋㅋㅋ솔직히 말하면 재미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계속 들었냐면 마코냥 목소리가 존나 좋음. (진지) 
젤라테리아 했을때 만큼 저음에 거기에 S끼가 껴있음. 가끔 데레데레가 존재함ㅋㅋㅋㅋㅋ 말 다한거 아님?   
ㅠㅠㅠㅠㅠㅠㅠ 
씨디 전체로는 별론데 마코냥 목소리 하나로 들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ㅋㅋㅋ 

>>왜 재미없냐고 그랬냐면 마코냥이랑 카와니시 따로 녹음한거 같은 느낌임. 주고 받는 느낌이 없다. 
예를 들면 마코냥 캐릭이 카와니시 캐릭 멱살을 잡는 씬이 있는데 멱살잡히는 뭔가 느낌을 소리로 내줘야 하는데; 그게 없음.
그런 씬이 꽤 됨. 그래서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함. 
게다가 중간에 의미심장하게 나타난 방해캐릭(네코메)이 어이없는 훼방을 놓고 사라져서 
읭?이게 뭐람? 너 그게 다니(?  등장씬만 보면 청부 살인이라도 저지를 줄 알았다;;;; 

>>카와니시상 왜 이렇게 연기하지 해서 첫 벨씨디인가했더니 네코에게 이누를 가 전작임.
 헐랭? 나 이거 되게 괜찮게 들었는데;;;???? 당황. 
이것은 단지 나의 선입견일 뿐인 것인가 ... 


>>특전이 최고십니다. 
모리타의 우는 얼굴에 반응하는 시라이라 본편에서도 살짝살짝 괴롭히는데 
특전에서 제대로 도S ㅋㅋㅋㅋㅋ 
무려 웨딩드레스를 입혀서 능욕하심. 


>> 플톡은 카와니시랑 덜 친해서 그런가(?) 
캐릭터가 그래서 덜 빠져나왔나 
계속 뭔가 차분한 마코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
플톡중, 어른이 되서 울만큼 기뻤던적 있냐는 질문에 
생일파티 이벤트에서 설마했던 사람이 왔을때 주변 분위기도 그런 분위기가 되서 뒤에서 살짝 울었다며. 
이거 윳케(?) 맞나? 어느분 블로그에서 생파후기를 봤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 


아 목소리에 또 반했다 진심. 마코냥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