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はもう来ないのに (CV佐和真中)
든다...든다.... 아마추어의 느낌이 강하게 든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사는 모르지만
제목이 뭔가 있어보이길래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은 더는 오지 않는데' 제목은 잘 지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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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청자)가 6살까지 같이 살다가 대학을 다른 곳으로 가버려
취직후 전근으로 본가로 돌아오게 된 지금 여동생과 서먹서먹한 상태.
게다가 여동생도 사춘기임. 나이 차이도 꽤 나는 남매인듭.
(첨엔 여주인공이 무시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길래 어빠가 귀신인 줄 알았어.)
그런 여주인공에게 꽈자도 사주고 데리러도 와주고 떨어져있던 만큼 여동생에게 다가가고 싶어하는 세상 착한 오빠임.
그러나 자동차 넘버가 여동생 생일일때부터 알아봤스...
동생의 사소한 것에 너무 신경쓰는 조짐이 보인다.
동생이 과자를 먹는 것에도 당분이니 탄수화물이니 하며 화과자를 먹으라 권하고
주스말고 스무디를 먹으라며, 여자니까 미용에 신경써야지 라는데 (여기서 싸 했다)
역시 늘 그렇듯 광기가 폭발하는 시점은 여주인공에게 남자가 다가오게 되면서
늘 착하던 오빠와 다투게 됨.
결국 오빠는 본성을 드러내게 된다.
여태껏 집착하는 남주는 봤지만 이런 스타일 남주는 처음임 ㅠㅠ
여주인공의 생리주기를 외워서 건강을 챙긴다든지
목욕 후 브라자(ㅋ)를 차고 있는 여주인공에게 유방암 걸릴 수 있으니 차지 말라든지
함몰이었다면 마사지 해주고 싶었는데 아니라 다행이네 너와 내 아이는 모유로 키우고 싶었다는 둥.
다시 태어나면 날 낳아주지 않겠냐며 .. 네 산통으로 태어나고 싶다며 (ㅋㅎ)
줄거리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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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이 개썅.. 잡음제거를 잘못했는지 나모가 좀 멀리서 대사 치는 부분은
울린다고 표현해야 하나 찢어진다고 해야하나ㅠㅠ 어느 부분은 뭔가 답답하게 도 들리고 ㅠㅠ
더미헤드는 공간감이 중요한데 무슨 음질을 이따위로 만졌는지 문뒤에서 얘기하는 줄..?
SE같은 것도 씬 들어가기 전에는 괜찮았는데
씬 들어가니까 왼쪽 귀에서 물소리가 들려... 나 진심 내 귀를 의심했어
그러더니 좀지나니까 오른쪽에서 다른 물 소리가 들려? 왼쪽은 뭐고 오른쪽은 뭐에요?
이거 분명 누가 슬라임만지는 거여 ㅠㅠ 슬라임 만지는 소리랑 개똑같애 ㅠㅠㅠ
나모 목소리 깨끗하게 안들리지
물소리 별론데 너무 크게 들리지
힘들었드아 ㅠㅠ
ㅠㅠ 흐엉. 우리 귀여운 나모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