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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감상

レムナント 1 -獣人オメガバース-

by 블랙참치 2018. 6. 1.






수인 오메가 버스 렘넌트

       쥬다 X 다토  

카와하라 요시히사 X 사토 타쿠야 






수인? ㅋㅎㅋㅎㅋㅎ 완전시른데였지만  

아니메이트 한정판으로 나온 20분짜리 씨디를 먼저들었고 

듣다보니 얘기가 재밌었고 

반응이 좋았는 지 1편을 제대로 제작해서 나온다길래 만화책도 꽤 많이 뒤적거렸다 

실제로 만화도 재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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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20분짜리 씨디 보다 톤이 미묘하게 변했음. 

특히 사토타쿠가 톤을 더 낮게 잡았다. 

그리고 그게 더 잘 맞는 거 같다. 



자기가 오메가인 것에 절망하고 포기하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자기 운명에 맞서 이겨내려가려고 하는 캐릭터기 때문에. 

교회에 있을때도 발정기가 오게되면 신도의 집으로 시집가게 되는 데 거기에 순응하지 않고 여동생과 둘이 함께 살기위해 몸부림치고 

예상치 못하게 쥬다랑 짝(츠가이)의 관계 맺게 됬을때도 당신때문에 내가 돈을 못 벌게 되었으니(거절반응때문) 

나랑 거래를 하자! 내 몸을 사라 라든가, 교회가 해체되 어디론가 보내져버린 여동생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애초에 사토타쿠가 잡았던 여리여리한 톤 보다는 이번 씨디 톤이 훨 잘 맞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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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라이프 라디오에서도 카와하라가 다토가 멋진 캐릭터라고 하더니 플톡에서도 칭찬일색 . 

사토타쿠는 자기 마지막 대사가 '하?' 였다고 ㅋㅋㅋㅋ 

나도 그게 마지막 트랙인 줄 몰랐엌ㅋㅋㅋㅋㅋ  프리토크 듣고 아 그게 마지막 트랙이 맞았구나~ 했음. 





전반적으로 재밌었다. 앞으로 전개 될 내용도 궁금하고! 

2편도 얼른 나왔음 좋겠다. 






왜, 가끔 BL소설이나 만화보면 세메가 우케 표현할때 평소에는 남자다운데 신음소리는 야하다(?)라는 식의 표현이 나오는데 

전에는 그것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 지 이해를 1도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걸 사토타쿠를 보고 깨달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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