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무라 x 이토 요우스케
오키츠 카즈유키 x 후루카와 마코토
>> 짠내나는 우케다. 짝사랑하는 우케다. 원작 읽고 와방기대 했던 작품. 두근두근.
연달아 우케퍼레이드라뇨(!) 시기상 미리 녹음한 거 같지만.
앞 작품이랑 비슷한 짝사랑 우케. 근데 쿨 캐(?)라기 보단 말주변이 없는 캐릭터라고 해야할까.
개인적으로 사요나라게임 캐가 더 맘에 든다.
>>고등학교때 자기의 오해를 풀어준 부캡틴을 짝사랑하게 된 이토(마코냥)는
우연한 기회로 아리무라(옷키)의 여동생의 과외를 봐주게 되며 5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아리무라는 이토를 기억하지 못하고 이토를 좋아하는 여동생과 이어주려던 아리무라는
사실은 이토가 자신을 좋아하는 걸 알게되고 이토에게 사귀어보지 않겠냐 제안한다.
그러나 이토를 향한 질투때문에 아리무라는 계속 말실수를 하게되고
이토는 결국 선배가 좋아하지도 않는 자기랑 왜 사귀는 걸까 생각해봤다며
선배는 상냥한 사람이니까 호의를 보인 사람에게 호의로 돌려주려고 자기랑 사귀는 걸 꺼라며 안녕을 고한다.
(글을 드럽게 못썼지만 줄거리가 대충 그렇다)
>> 생각보다 본편에서 삭제된 부분이 넘 많아서 (독백 씬 같은거나 둘이 얽히지 않는 부분이ㅜㅜ)
개인 적으로 짠내나는 씬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뭉텅뭉텅 잘려나가서 슬펐다.
짝사랑 우케라뉘 ㅠㅠ 이토가 4시간 넘게 기다리다 왜 돌아가지 않았냐는 아리무라의 질문에
여동생이 지망하던 대학에 합격해서 화났던 걸까. 천벌인걸까. 했다며 그래도 왔지 않냐며 웃는 이토.
아리무라 선배때문에 호모소리 들으며 여자한테 물벼락 맞은 이토.
아리무라에게 덮쳐져서 어쩔 줄 몰라하는 이토.
헤어진 이후에 아리무라에게 받은 마스코트 인형을 뺏기기 싫어 도망가는 이토.
내안에 도S가 폭발한드아아아악.............. !!!!!!!!!!!!!
>>그치만 원작으론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마코냥이 맡은 이토가 매우 귀여웠다............................
아리무라에게 덮쳐져 '야닷테...' 라고 말하는 부분은 아파트뿌실뻔. 더괴롭혀라 더더더더.
이제까지 들었던 마코냥 우케 씬 중에 젤 야했다. (감격)(개취)
아니 근데 요즘 비엘 답지 않게 씬이 이렇게 늦게 나오나.
한번 헤어지고 나서 씬이 나오는 게.. 참......신선해....
뭐 어쨌든 마지막 씬에서도 그렇게 귀여울 수 가 없다.
뒤로 하려고 하니까 자꾸 싫다며 선배 얼굴이 안보인다고 그래서ㅋㅋㅋㅋㅋㅋ 아와무라 이성 날아감.
끝나고도 선배랑 하면 기분이 너무 좋으니까 한달에 한번만 하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에 마코냥 목소리가 덧ㄷ입혀져서 귀여워가지고 숨넘어가는 줄 알았다.
>>감상이 너무 편파적이다. 마코냥 중심이다. 흑흑. 망할.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옷키도 ㄴ멋있었음 옷키는 시발데레가 짱이지만 ㅠㅠㅠㅠㅠㅠ (하트)(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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