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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감상

簡易的パーバートロマンス

by 블랙참치 2018. 4. 20.





사나다 료지 x 카시마 유키 

사토 타쿠야 x 후루카와 마코토 





>> 대애박. 씨디 듣고 망가원작이 보고 싶어졌다 

전자책으로 사느니 내 손에 쥘 수 있는 책의 형태로 사는게 낫지 싶ㅍ어 

만화는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신청해야지 ㅠㅠ .. 

일단 드씨먼저 감상했다. 


헐.... 이런 우케 너무 취향이고 ㅋㅋㅋㅋ 스토리도 진짜 너무 재밌닼ㅋㅋㅋㅋ 

남자에게 맞아야 흥분하는 성향을 가진 카시마 ( 마코냥 )  

그런 유키의 얼굴에 집착하는 료지 ( 사토타쿠 )


>> 4살때 친구에게 맞은 뒤로 자기 성향을 파악하게 된 카시마 유키는, 

그 뒤로 운동부에 들어가서 자기 몸을 혹사시키던가 친구한테 때려달라고 해서 아픈 상황을 즐기다가 

맞고 싶으면 싸움을 걸면 되잖아? 라는 루트를 타게 되서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맨날 싸움을 걸고 다니는 불량아가 되어있었음. 


하필 그반에는 자기의 완벽한 이상의 얼굴을 추구하고 그 이상의 얼굴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서질 않는 (..) 또 다른 변태, 사나다 료지가 있었고 

료지는 카시마를 본 순간 집적대기 시작함. 그러나 카시마는 1도 관심없음. 


그러던 어느날, 또 싸움을 걸어서 맞고 있던 카시마를 료지가 구하게 됨. 

이미 료지는 주변친구에 카시마가 피학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을 들은터라 

카시마를 자극하는 말을 내 뱉게 되고 카시마는 충동적으로 키스하게 됨. 


그 날 이후 조금씩 료지를 인식하게 되고, 체육시간에 공을 쫓던 친구한테 맞은건지 뭔지 하여튼 맞아서 흥분하는 유키를 

료지가 돕게 되면서 둘의 관계가 진전됨. (그렇고 그런쪽으로)  



>> ㅋㅋㅋㅋㅋㅋ마코냥의 불량한 말투로 나른하게 내뱉는 대사가 존나 좋음... 

사토의 불 같은 캐릭터도 너무 귀여움. 

카시마의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나 니 얼굴 완전 취향이라고 !! 너 너무 이쁘다고!! 너같은 애랑 사겼으면 좋겠다고!! 너 왜 여자가 아닌지 

2개월동안 엄청 고민했다고!! 근데 왜 나 거시기가 서있냐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빽빽 화내면서 말하는데 너무 웃곀ㅋㅋㅋ 

그와 반대로 마코냥 캐릭터는 무신경하게 ' 얼굴..?''아까부터 뭔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이러면서 툭툭 내 뱉는데 둘의 온도 차가 너무 커서 웃긴거다. 


카시마는 아픈게 좋은 마조인데, 

료지는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의 얼굴이 맞고다니는 게 너무 싫은거다. 

이 시너지갘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천재. 어떻게 이런 컨셉을 생각해 낸거지. 




>> 솔까, 흥분한 카시마한테 당하는 사토찡의 아에기고에가 더 이뻤다...... (...) 

왜.. 왜.. 마코냥은 ... 신음소리낼때.. 으에에에에에에ㅔ 이러는 거야....? 

싯츄에서 가끔등장하는 여자할때 당할때(?) 정도에서만 발전해도 이쁠거같은데

그렇지만 캐릭터 성격상 아픈걸 좋아해서 씬 중에 막 갖다 박으니까
아프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그게 내 스타일이야!!!!!!!!!!!!!!!!!!!!!!!!!!!!



>> 2권 씨디.. 씨디화 해주세욥.. . 2권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소재로 2권은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 .. 그러면 2권 씨디는 정식 판매좀.. 이런 책속에 끼워서 
응모해서 받는 그런 그지깽깽이 같은 이벤트 하지말고 ..